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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과거 애스턴 빌라 등에서 뛰었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이날 한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남은 겨울이적시장 막판 잉스 영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그본라허는 이날 인터뷰에서 "(잉스를 영입한다면) 토트넘이 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토트넘은 최고 수준의 공격수를 놓칠 상황이다. 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도 좋아하지만 잉스를 얻는 것은 이번 시즌 리그 4위 안에 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아그본라허는 "케인은 잉스의 뒤에서 중앙 플레이메이커 역할로 뛸 수 있다. 사실 두 선수 모두 이 자리에서 뛰는 게 가능하다"며 케인이 복귀하더라도 잉스와의 공존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케인이 최소 몇 주 이상 경기를 뛰지 못할 수 있다고 전했다.
케인이 부상으로 제외되면서 이번달 한때 제기됐던 잉스 영입설도 다시 힘을 받고 있다. 번리, 리버풀 등을 거친 잉스는 지난 2018년 사우스햄튼에 입단한 뒤 정상급 기량을 회복했다.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고 있다.
다만 토트넘이 잉스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올해 프리미어리그 겨울이적시장은 현지시각으로 다음달 1일 밤 11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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