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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은석을 고소한 A씨는 지난 2017년 박은석이 연극 배우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 자신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했으며, 그로 인해 자신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협박 당했다고 주장하며 위자료 500만원을 청구했다.
A씨는 박은석이 2017년 7월 연극배우 및 스태프들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A씨가 캐스팅 디렉터라 주장하며 공연장 밖에서 배우들에게 접근하고 있으니 주의하라'는 글을 올렸다며 해당 내용은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박은석과 같은 대학 출신의 선배이자 캐스팅 디렉터로 알려진 A씨는 "박은석이 보고 싶다는 대본이 있어서 빌려줬고, 이를 받는 과정에서 감정적인 갈등이 생긴 적이 있다"며 이후 자신에게 협박성 메시지들이 왔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속사에서 합의 의사를 밝혀 기다려왔지만 차일피일 미뤄졌다고 알려졌다. A씨는 "당시 박은석이 '펜트하우스'에 캐스팅된 상황이라 피소당했다고 하면 하차당할까봐 그렇게 시간을 끈 것 같다"고 주장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방송 예정이던 박은석의 2번째 이야기는 이날 예정대로 공개된다. 전편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3개월된 리트리버 몰리 등 반려견, 반려묘의 이야기는 당초부터 2번째 이야기에는 거의 담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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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