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 출전한 한국 윤성빈의 모습. /사진=2018 평창사진공동취재단
'아이언맨' 윤성빈(27·강원도청)이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서 4위로 마무리했다.

윤성빈은 29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2020-21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8차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5초88을 기록해 4위에 올랐다.


우승은 1분45초59를 기록한 러시아의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가 차지했으며 영국의 크레이그 톰슨(1분45초82), 오스트리아의 사무엘 마이어(1분45초86)가 2, 3위로 뒤이었다.

윤성민은 6차 월드컵에서 동메달, 7차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지만 이번 대회 입상에 실패하며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을 놓쳤다. 


이날 함께 출전한 정승기(22·가톨릭관동대)는 7위(1분46초20), 김지수(27·강원도청)는 10위(1분46초49)에 자리했다.

월드컵 8차 대회를 마친 대표팀은 스켈레톤 대륙간컵 대회 참가를 위해 독일 쾨닉세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