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자동차들의 모습. /사진=뉴스1
30일(토)은 평소에 비해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13만대의 차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0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23일) 385만대보다 28만대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교통상황은 전체적으로 다소 혼잡하겠다. 이날 오후 서울방향 일부구간에서 정체도 예상된다.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 정체는 오전 10~11시쯤 시작돼 오후 6~7시 최대가 됐다가 저녁 8~9시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에서 지방방향 하행선은 오전 9~10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12시~1시 정점을 찍고 저녁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기준 서울에서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목포 3시간49분 ▲광주 3시간20분 ▲대전 1시간52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남양주 출발) 1시간50분이다.

같은 시각 기준 요금소에서 출발했을 때 각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목포 3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 ▲대전 1시간36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남양주 도착) 1시간5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