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천 부천시장이 1일 2021년 시정설명회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제공=부천시
장덕천 부천시장이 신축년 새해 소통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1일 시에 따르면 장 시장은 이번 시정설명회를 코로나19로 인해 등장한 새로운 소통 방식인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을 도입해 지난달 25일부터 5일간 10개 광역동을 순차적으로 온라인 소통했다.


장 시장은 2021년 시정설명회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내 시민의 일상을 되찾고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데 온힘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시정설명회에는 국·도·시의원과 동 유관기관·단체 대표자 그리고 사전에 공개모집으로 시민 등 350여 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설명회 시작 전 장 시장은 33명의 모범시민 표창자의 공적사항을 직접 소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시민께 감사를 표했다.

장 시장은 2021년 4대 청사진으로 ‘희망과 도약의 경제활력도시’ ‘사람 중심의 포용도시’ ‘삶이 행복한 스마트 안심 도시’ ‘고르게 발전하는 환경도시’를 제시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이 2021년 시정설명회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제공=부천시
참여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의 장에 참여했으며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부터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복지시설 및 주차장 확충까지 각 지역별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고 장 시장은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하며 방안을 제시했다.

공개모집으로 참여한 20대 참가자는 “직장인과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해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 개최하는 것도 고민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장 시장은 “현장대화와 온라인 대화를 병행해 다양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또한 “시정설명회에서 보내주신 좋은 제안과 의견에 감사드린다”며 “의견들은 잘 검토해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며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