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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사우스햄튼이 이적시장 마감일 직전 미나미노 임대에 관심을 가지고 리버풀과 협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은 한국시각으로 이날 오전 8시, 현지시각으로는 1일 밤 11시 끝난다. 스카이스포츠의 이같은 보도는 이적시장 문이 닫히기 불과 20여분 전 나왔다.
스카이스포츠는 두 구단이 이날 오전부터 협상에 들어갔으며 이적시장 종료를 눈앞에 두고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일본 축구대표팀인 미나미노는 지난해 1월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백업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간혹 얻은 출전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해 점차 후순위로 밀려났다. 이번 시즌 미나미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9경기 출전해 1골에 그치고 있다.
미나미노는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곧장 사우스햄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우스햄튼 선수단은 오는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현재 영국 맨체스터의 한 호텔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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