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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뉴시스' 등 국내 일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승우 측은 최근 K리그 입성을 위해 몇몇 구단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의 에이전트는 "국내 복귀를 검토 중인 건 사실이다. 선수 본인도 K리그 진출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승우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고향팀인 수원 삼성, K리그 최강팀으로 분류되는 전북 현대, 그리고 이영표 대표이사가 부임한 강원FC 등으로 알려졌다.
유럽 내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도 여전히 가능성이 남아있다. 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매체 '오조고' 등은 이승우가 포르투갈 1부리그 포르티모넨세로 임대를 떠날 것이라 예상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곤살로 플라타(스포르팅 리스본) 영입에 실패한 포르티모넨세가 FC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인 이승우에게 눈을 돌린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밖에 스페인 2부리그와 이스라엘 구단들도 이승우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의 거취가 뜨거운 감자가 된 건 팀 내에서 급격히 좁아진 입지 때문이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인 이승우는 이탈리아의 헬라스 베로나를 거쳐 지난 2019년부터 신트 트라위던에서 뛰고 있다.
벨기에에서도 중소구단에 속하는 신트 트라위던인 만큼 이승우는 주전 기회를 보장받고 활약을 펼쳐 빅리그에 진출할 것이라는 기대가 많았다.
하지만 이후 이승우의 활약도는 극히 미미하다. 첫시즌 리그 4경기에 출전해 단 한골도 넣지 못했고 이번 시즌도 13경기 동안 2골에 그치고 있다.
최근에는 피터 마에스 감독이 새로 부임한 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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