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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가 (사)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 제8회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영등포역 일대 보행환경개선’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최근 3년간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시행한 정책 중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했거나 모범 정책사례로 손꼽을 만한 우수 정책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2013년 제정된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정책형성과정의 적합성 ▲집행과정의 적절성 ▲성과의 효과성 등, 정책 시행의 전 영역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될 만한 선도적 정책 사례를 발굴해 수여한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12월, ‘소통과 상생으로 다시 태어나다! 탁트인 영중로’라는 이름의 영중로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응모해, 정책 시행의 목적·배경·집행과정·성과 등 전 영역에 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2월19일 부산 한국해양대학에서 개최될 예정이나, 코로나19의 확산 추이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은 영중로의 탁트인 변화에 적극 협조해주신 지역주민과 상인, 직원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상생의 힘으로 전국 지방정부에 귀감이 될 만한 다양한 우수정책을 열심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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