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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탕의 원료인 작약, 당귀, 숙지황, 황기 등 7가지 한약재 129건은 원료별 지표물질 함량이 기준 이상을 나타내 품질이 우수하고, 납과 같은 중금속, 잔류농약, 곰팡이독소, 이산화황, 벤조피렌 등 유해물질은 모두 기준 이내로 확인됐다.
쌍화탕의 효능은 이미 오래전부터 임상 적용을 통해 선험적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생물학적 실험을 통해 항피로‧항염증‧면역 활성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논문이 다수 발표되어 약효가 객관적으로 검증됐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고춧대 차처럼 효과와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 인터넷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라면서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쌍화탕과 같이 검증된 처방으로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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