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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의 판타집' 이선빈이 슬럼프를 고백하며 행복하게 쉬고 싶은 마음을 털어놨다.
3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 배우 이선빈이 출격했다.
무드등만 켠 채 어두운 실내에 우두커니 앉아있는 이선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파트에서 반려견 아쵸, 무스와 함께 살고 있는 이선빈은 "현재 집에 초반에는 만족하며 살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무기력해지며 동선이 협소해지고 집에서 뭘 하지 않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선빈은 "촬영하던 작품이 어렵기도 했고, 마음의 무게도 커져 어려웠던 마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선빈은 "나 자신에 대해 계속 의심하다 보니 슬럼프가 왔다"며 "다 티가 나더라. 친구의 연락도 피하고. 최근 두 달이 부재중이 가장 많이 쌓여있었다"고 부연했다.
이선빈은 제일 큰 고민을 묻는 말에 "행복하게 쉬고 싶은 것? 아무 걱정 고민 없이 행복하게 힐링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SBS '나의 판타집'은 출연자가 평소 로망으로 꿈꾸던 '워너비 하우스(판타집)'와 똑같은 현실의 집을 찾아, 직접 살아보면서 자신이 꿈꾸는 판타지의 집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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