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변 예비후보가 부산대개조를 향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한 1호 공약의 메시지는 ‘청년’이었다.
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부산에서 애정을 다 해 키운 청년들이 매년 1만명 이상 고향을 떠난다”며 “자신이 갈고 닦은 역량과 지식을 고향에 쏟지 못하고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수도권으로 가는 것이 현실”이라고 청년 공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변 예비후보는 “부산에서 살기 싫어서가 아니라 부산에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는 청년들의 심정을 헤아려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가덕도 신공항이 건설되어야 청년이 살게되고 그리하여 명실상부한 동북아 해양 수도로서 취업인원 53만명 뿐만 아니라 고용 유발인원 40만명까지 모두 93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진정한 ‘청년도시부산’을 만들 수 있다”면서 지난 권한대행 시절 가덕도신공항과 2030월드엑스포 유치에 사활을걸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변 예비후보는 청년도시 부산을 위해 △4차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4차산업 융복합 전문대학원 설립 △부산 청년 채용 할당제 50%이상으로 대폭 확대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무상임대와 청년임대주택 주거비 지원 △부산형 청년 기초자산 지급 △공공개발 수익을 공유해 청년 비전기금으로 조성할 것을 세부공약으로 걸었다.
변 예비후보는 “그 중 부산형 청년 기초자산 지급을 가장 역점을 둔 정책”이라며, “사회 첫 출발을 부모 찬스가 아닌 사회 찬스로 바꾸자는 것이 핵심”이라 소개했다.
이어 그는 “부산시에서 출생하는 모든 아이의 계좌에 1천만원씩 입금해주고 만20세가 되어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그 청년이 만 20세가 되면 수급과 동시에 다시 1천만원씩 계좌에 입금해주어 10년 후 수급자격을 충족할 때 인출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변 예비후보는 “청년형 기초자산지급에도 20대의 절반 이상을 부산에서 보내거나, 만 30세가 되기 전 최근3년 이상 부산에 거주한 청년들이 수급 대상”이라면서 “인재로서 부산을 떠나지 않는 청년들을 소중히 키워 항구적인 부산 발전에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산시가 투자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