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즈의 성리가 아버지를 추억했다. /사진=성리 인스타그램

아이돌그룹 레인즈 멤버 성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 양택조, 임수민 아나운서, 성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이 들수록 찐으로 필요한 것은?'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이어갔다.

레인즈 리더이자 메인보컬 성리는 “노래하는 가수, 요즘은 트로트 새내기 성리”라며 ‘아침마당’ 처음이고 어색한데 선배들이 친근하게 대해줘서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성리는 “1년 정도 가까이 저 포함 7명 정도 같이 살았다. 처음에는 엄청 설레고 심심하지 않겠다,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산 지 이틀 만에 아무래도 자라난 환경이 20년 정도 따로 살다 보니 안 맞는 경우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성리는 “그런 것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처음에는 약간 화장실 이용하는 것, 스케줄이 오전에 있으면 빨리빨리 씻어야 하는데 제가 늦는 주범이긴 했다. 그중에 제가 가장 (욕실에서) 오래 있었는데 이 자리를 빌려서 그때 미안했다고 한 번 더 이야기해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