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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이 과학적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의학저널 랜싯에 게재된 임상3상 보고에 따르면 러시아 백신의 효능은 91.6%에 달한다. 초저온 보관이 필요한 mRNA 백신(화이자·모더나)과 달리 냉장 보관이 가능해 유통에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중국 시노백 백신은 터키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91.25%의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다. 디만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에서는 각각 65.3%, 50.3%의 예방효과를 보여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사용승인 최소기준인 50%를 간신히 넘었다. 시노팜 백신은 임상3상결과 평균 79%의 효능을 나타냈다.
일정하지 않은 임상시험 결과에도 중국 백신에 대한 구매 행렬은 줄을 잇고 있다. 중국 시노백 백신은 12개국, 시노팜 백신은 UAE·바레인 등 11개국과 각각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V는 EU 회원국인 헝가리와 중남미의 멕시코 등 17개국이 사용을 승인했다.
그동안 중국은 자국 백신에 대한 명확한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비판받아왔다. 러시아도 안정성과 효능을 검증하는 임상3상을 마치지 않은 채 지난해 8월11일에 스푸트니크V 백신을 사용승인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WHO는 두 국가의 백신을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중국산 백신이 주목받는 데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백신 부족사태가 크게 한 몫한다. 워싱턴포스트(WP)는 "백신 부족 사태로 유럽연합(EU)에서 러시아·중국 백신에 관심이 커졌다"고 지난 5일 보도했다.
지난달 프랑스의 일부 수도권 지역, 스페인에서는 접종이 일시 중단된 바 있다.
그동안 중국은 자국 백신에 대한 명확한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비판받아왔다. 러시아도 안정성과 효능을 검증하는 임상3상을 마치지 않은 채 지난해 8월11일에 스푸트니크V 백신을 사용승인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WHO는 두 국가의 백신을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중국산 백신이 주목받는 데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백신 부족사태가 크게 한 몫한다. 워싱턴포스트(WP)는 "백신 부족 사태로 유럽연합(EU)에서 러시아·중국 백신에 관심이 커졌다"고 지난 5일 보도했다.
지난달 프랑스의 일부 수도권 지역, 스페인에서는 접종이 일시 중단된 바 있다.
독일도 상황은 마찬가지. 지난달 28일 옌스 슈판 독일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19 백신 부족 사태가 앞으로 최소 10주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러시아·중국산 백신 도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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