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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톨릭관동대 교수진에 따르면 치매의 치료 기전과 디지털 전자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던 중 세포·동물실험에서 혈뇌장벽(BBB)를 통과한 결과를 확인했다. 이에 치매치료제로의 가능성을 예측할 수가 있었다는 게 이들의 설명.
BBB는 바이러스로부터 뇌를 보호하기 위해 촘촘하게 구성된 장벽인데, 치료약물도 BBB를 투과하기 어려워 다국적제약사들마저 마땅한 치매치료제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기존 치료제들의 혈뇌장벽 투과율은 0.1% 수준이다.
공동연구진은 전자약 BBB 투과 약물전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산·학·병·관 협의체로 확대 구성하겠단 계획이다. 이후 임상을 실질적으로 수행할 병원 중심으로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와 세계적인 전문가 그룹 모임을 구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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