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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0년 실적발표 직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3% 내외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LTE 저가 가입자 전환을 위해 5G 중저가 요금제를 출시했고 전체적인 5G 가입자 확대와 ARPU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부연했다.
지난해 KT는 고객 맞춤형 특화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5G 가입자 기반을 확대했다. 2020년 말 기준 5G 누적 가입자는 362만명으로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했다는 것이 KT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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