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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뉴욕멜론은행(BNY멜론)이 올해 말 자산운용사 고객을 위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보유, 양도, 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BNY멜론 자산 서비스 및 디지털 사업 부문의 로먼 레겔먼 최고경영자(CEO)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레겔먼 CEO는 WSJ과의 이 인터뷰에서 BNY멜론이 고객들과 디지털 화폐를 도입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8년 글로벌 자산 운용사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기관 투자자 고객이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자산을 거래하고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회사를 출범시켰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초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15억달러어치의 암호화폐를 사들이며 곧 자사 자동차의 결제 형태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직후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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