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강다니엘이 소속사 직원들을 위해 손수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강다니엘이 출연, 소속사 식구들과 훈훈한 관계를 자랑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는 지난 출연 당시 직원들에게 공짜로 제공되는 매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강다니엘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이벤트를 열었다. 일회성이 아닌 작년에도 진행한 정기 이벤트였다. 바로 16명의 직원 모두에게 선물이 돌아가는 경품 추첨이었다. 강다니엘은 이를 위해 의류 관리기, 최신 휴대전화, 블루투스 헤드폰, 한우 등의 선물을 사비로 구매했다.


직원들은 모두 1등 상품인 의류 관리기를 노렸다. 다른 직원은 최신식 휴대전화에 강한 소망을 드러냈다. 가장 처음 나온 매니저가 3등 블루투스 헤드폰을 뽑자 모두 놀랐다. 심지어 2등 상품도 추첨 초반에 나와 모두 초조해했다. 2등을 간절히 바란 직원은 16등을 뽑았다. 16등 상품은 강다니엘의 브로마이드였다. 1등은 욕심 없이 무심코 뽑은 직원에게 돌아갔다. 심지어 "너무 크다"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직원들은 "나랑 바꾸자"며 손을 들었다. 그 밖의 다른 선물은 뻥튀기, 폴라로이드 사진 등이었다.

화기애애한 경품 증정식이 끝난 뒤 강다니엘은 뻥튀기와 브로마이드를 받은 직원들에게 따로 상품권을 챙겨줬다. 1등 상품을 뽑은 직원은 컴퓨터 배경 화면을 좋아하는 배우에서 강다니엘 사진으로 바꿔 웃음을 줬다. 회사 직원들을 위해 세심하게 이벤트를 준비한 강다니엘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매니저를 뮤직비디오에 출연시켜 함께 앨범을 만들어나가는 모습도 훈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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