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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저스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 8승7무6패(승점31)로, 8위를 유지했다. 브레멘은 5승8무7패(승점23)로 11위를 마크했다.
정우영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이어갔다. 지난 6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던 정우영은 후반 10분까지 55분을 소화하며 2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했지만 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프라이부르크는 경기 초반부터 브레멘에 주도권을 내주고 끌려가며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 39분 상대 수비에 맞고 나온 정우영의 슈팅이 프라이부르크의 유일한 전반전 슈팅이었다.
답답한 공격에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10분 정우영과 에르메딘 데미로비치를 대신해 닐스 페테르센, 루카스 횔러를 투입, 공격에 변화를 줬다. 그러나 단단한 브레멘의 수비 조직력에 막혀 프라이부르크는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브레멘 역시 경기를 주도했음에도 공격 과정에서 정교함이 떨어져 득점에 실패,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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