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부르스는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 통산 318홈런을 터뜨린 제이 브루스가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MLB.com은 14일(한국시간) "브루스가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브루스는 초청선수로 양키스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에 따르면, 브루스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될 경우 135만달러를 받는다. 또한 400타석, 450타석, 500타석 조건을 충족할 때마다 5만달러의 추가 보너스가 지급된다.

브루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1640경기 1451안타 318홈런 948타점 836득점 OPS 0.783을 기록했으며 올스타 3회(2011·2012·2016년), 실버슬러거 2회(2012·2013년)를 수상했다.


시즌 30홈런을 총 다섯 차례(2011·2012·2013·2016·2017년) 달성했으나 2018년부터 홈런 생산 능력이 뚝 떨어졌다. 단축시즌으로 치러진 2020년에는 32경기에 출전해 6개의 아치만 그렸다. 타율이 0.198 장타율이 0.469에 그치면서 시장 평가도 부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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