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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배급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앨런 김은 워싱턴 비평가협회 아역배우상을 받았다.
'미나리'에서 막내아들 '데이빗' 역을 맡은 앨런 김은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 캐릭터로 배우 윤여정이 맡은 할머니 '순자'와 팽팽한 대립을 이뤄 활기를 불어넣었다.
앨런 김은 특유의 순수한 매력뿐만 아니라 감독이 요구하는 것 그 이상을 표현해내는 등 천재적인 연기력으로 워싱턴 비평가협회 아역배우상, 골드 리스트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앨런 김 외에도 '미나리'에서 연기 앙상블을 보여준 아역배우 노엘 케이트 조도 주목받고 있다.
'미나리'는 제3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시작으로 제78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2020 미국배우조합상 앙상블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부문 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전 세계 영화협회 및 시상식에서 65관왕 및 156개 후보의 쾌거를 이뤘다.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도 꼽히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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