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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밥이 되어라' 재희가 정우연은 권혁이 의사가 되지 않더라도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 아이라고 말했다.
16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다정(강다현 분)에게서 정훈(권혁 분)이 의대를 그만둔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영신(정우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영신은 이 소식을 경수(재희 분)에게 전했고, 경수는 "다정이와 정리한다는 걸 납득 시킬 방법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그런 게 아니겠니? 그만큼 널 좋아한다는 이야기잖아"라며 "정훈이가 무엇이 되던지 정훈이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 아이는 너야"라고 자기 생각을 전했다.
이어 경수는 "내 형편 생각해 대학도 포기, 다정이 위해 사랑도 포기하면 너한테 너무 가혹한 일이다. 다정이 부모님께 희생하면서까지 감사함을 갚을 필요 없다" 영신이 마음가는대로 하기를 응원했다.
한편, MBC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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