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는 새 학기를 앞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입학준비 비용을 지원한다. / 사진제공=성북구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 학기를 앞두고 ‘너의 꿈을 응원할게! DREAM UP!’ 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입학을 응원했다.

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입학 준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이 행복한 동네복지를 만들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달에는 초, 중,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동·청소년 18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운동화상품권, 10명에게 입학준비 비용 20만원 (방한의류, 가방 구입 등) 등 총 380만원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주도와 참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운영기금도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자 하는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의 기부로 마련된다.


또한 지난해 12월 월곡2동에서 실시한 ‘나눔활동 홍보 캠페인’을 통한 주민 대상 협의체 우수사업 설문 투표 결과 7개 사업 중 2위(17%)를 차지할 만큼 주민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번에는 부득이 코로나19로 인해 전달식은 열지 못했으나 월곡2동 주민센터에서 상품권에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각 가정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