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국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됐다. 추가 확인 건은 총 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99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4일 이후 국내발생 45건과 해외유입 1건 등 총 46건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5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확인된 5건의 변이 바이러스는 모두 경남과 전남 외국인 친척 모임에서 나왔다. 모두 영국 변이 바이러스다.
지난해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99건이다. 영국 변이가 80건, 남아공 변이 13건, 브라질 변이 6건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은진 검사분석 1팀장은 "(변이 바이러스 발생) 위험 국가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이에 맞게 해외 변이 바이러스 분석을 확대해 왔다"며 "점진적으로 분석법을 강화하는 한편, 분석 기간을 단축하고 기관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모든 해외유입 확진자 1인실 격리 확대 등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감시와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해외에서 입국한 격리대상자 및 동거가족은 격리 해제 시까지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