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은 차세대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Artura)를 17일(현지시간) 온라인 공개했다. /사진제공=맥라렌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은 차세대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Artura)를 17일(현지시간) 온라인 공개했다.

아투라는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표방한다. 독특한 디자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 혁신적인 엔지니어링이라는 맥라렌 고유의 캐릭터에 전기화 된 파워트레인을 조합한 게 특징.


맥라렌이 새로 개발한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E-모터 및 배터리팩을 포함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680마력(PS)과 최대토크 720Nm에 달하는 강력한 힘을 뿜어낸다. 경량 8단 SSG 자동변속기가 이와 맞물린다.

제한 최고속도는 330km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3초, 200km는 8.3초, 300km에는 21.5초가 걸린다.



제한 최고속도는 330km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3초, 200km는 8.3초, 300km에는 21.5초가 걸린다. /사진제공=맥라렌
5 개의 리튬 이온 모듈로 구성된 배터리 팩의 사용 가능 에너지 용량은 7.4kWh로 냉각 레일을 순환하는 냉매, 배전 장치 등의 배터리 시스템은 차체 후면 하단에 볼트로 고정된다. 배터리 시스템의 바닥면은 카본파이버로 제작됐으며 강성, 중량 분배 및 충돌 방지 등을 시뮬레이션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았다는 게 맥라렌의 설명. 표준 EVSE 케이블을 사용해 2.5시간만에 80% 수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이 차의 무게는 1395kg에 불과하며 배터리팩은 88kg, E-모터는 15.4kg다.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시스템(MIS II)은 두 개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에 새로운 소프트웨어 및 맞춤형 하드웨어를 탑재하고 있다. 맥라렌 고유의 트랙 텔레메트리(MTT), 드리프트 컨트롤 등 주요 정보를 간결하지만 즉각적으로 전달하며 운전에 특화된 주요 정보만 전달하는 스텔스 모드까지 제공한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모두 지원되는 스마트폰 미러링부터 스톱앤고 기능이 있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고 등 다양한 운전자 지원 기능도 탑재했다.
맥라렌은 아투라를 개발하며 경량 아키텍쳐 MCLA의 각종 요소에 대한 파일링, 기계식 후진 기어 대신 E-모터를 사용한 후진 주행, 한 번의 조작으로 시트 포지션과 등받이 및 허벅지 아래 지지대 등을 한꺼번에 조정하는 메커니즘을 개발해 현재 특허 출원했다. /사진제공=맥라렌

맥라렌은 아투라를 개발하며 경량 아키텍쳐 MCLA의 각종 요소에 대한 파일링, 기계식 후진 기어 대신 E-모터를 사용한 후진 주행, 한 번의 조작으로 시트 포지션과 등받이 및 허벅지 아래 지지대 등을 한꺼번에 조정하는 메커니즘을 개발해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아투라는 국내에서 맥라렌 서울을 통해 주문 가능하며 올 하반기 중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모든 아투라 모델은 기본 보증 5년 또는 7만5000km며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6년 7만5000km, 차체는 주행 거리 제한 없이 10년 보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