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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귄도안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역 은퇴 이후 코치 자격증을 따고 싶다고 밝혔다.
귄도안은 이 인터뷰에서 "얼마 전 주변 사람들에게 지도자 자격증을 수료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물어본 적이 있다"며 "(감독이 되는 것은) 단순한 머릿 속 생각 그 이상이다"고 열의를 밝혔다.
귄도안이 지도자의 꿈을 품게 된 계기는 세계 최고의 감독들을 두루 거친 경험 때문이다.
독일 국적의 귄도안은 2011년부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한 뒤 2016년 현 소속팀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도르트문트에서 클롭과 투헬을 경험했으며 맨시티에서는 줄곧 과르디올라와 함께하고 있다. 하나같이 유럽축구계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남긴 명장들이다.
이들에게 지도를 받은 귄도안도 유럽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올라섰다. 특히 귄도안은 이번 시즌 탁월한 득점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맨시티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시즌 귄도안은 대회를 가리지 않고 공식전 26경기에 출전해 1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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