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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91년 꿈 많고 순진하던 나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연예인으로서의 삶과 여자가 되고 싶다는 삶을 동시에 시작. 정말 힘들 거라는 걸 각오한 삶이었는데도 포기하고 싶던 고비가 여러 번 찾아 왔지만 엄마라는 너무도 소중한 존재가 곁에 있었기에 견디고 버텨낼 수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리수는 "2001년 하리수로 세상에 알려지고 흘린 눈물과 혼자 참아온 일들은 이야기하기도 전부 구차할 정도네요. 이제는 그 상처도 곪고 곪아 무뎌지고 더 이상 아무렇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그렇지 않은가 봐요. 지금껏 태어난 성보다 여자로서 살아온 날이 많음에도 하리수가 남자다 여자다로 설문을 하고 인정을 하네 마네 하는데 난 솔직히 말하면 당신들이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든 말든 남자든 여자든 내가 모르는 사람인데 관심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챙겨도 너무 바쁘고 시간 없고 행복한데 내 인생에 전혀 도움도 안 되는 한낮 언플러들, 악플러들, 다른 사람의 인생은 조금도 배려할 줄 모르는 못된 인성의 당신들이 나라고 관심이 있겠어요? 내가 당신들을 모르듯이 나 싫으면 그냥 관심 끊고 당신들의 인생을 살아가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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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