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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은 VR,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만화박물관은 ‘내 손안에 만화세상! 스마트 도슨트 환경구축’을 제안해 해당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AR도슨트(전시작품을 설명하는 전문 안내인)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이도영 – 삽화'로 시작된 근대만화부터 한국만화만의 상상력으로 글로벌 IP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웹툰까지 한국만화의 100년 역사를 담아낸다. 만화 장르마다의 특성을 살려 작품이 가지고 있는 특색을 제작과정부터 연출방식까지 만화와 현실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스마트 AR도슨트를 올해 12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박물관운영팀 김보금 팀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한국만화박물관은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콘텐츠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의 상황에서도 박물관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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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