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류원정이 '미스트롯2' 준결승전 탈락 심경을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캡처

가수 류원정이 '미스트롯2' 준결승전 탈락 심경을 전했다. 19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 준결승전에서 탈락한 가수 류원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준결승 무대가 마지막 무대가 됐다. 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동안 응원해 주시고 투표해 주신 많은 분들께 또 복덩이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미스트롯2'를 통해 정말 많이 배우고, 또 다른 저의 모습을 발견하며 좋은 동료들을 얻었고, 많이 성장하고 떠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류원정은 "처음 시작할 당시 과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자로서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이지요. 하지만 저의 가수 인생에 또다시 도전하고자 그리고 많은 분들께 류원정이라는 트로트 가수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큰마음먹고 도전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연습도 많이 하고 우여곡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준결승까지 올 수 있었고 , 견딜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8위 별사랑과 13위 류원정은 반드시 7위권 안에 들어야 하는 숙명을 안고 무대에 섰고 ‘동반자’로 환상의 호흡을 펼쳤지만, 별사랑이 300점 몰표를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마침내 다가온 최종 결과 발표의 시간, 1라운드 결과에 2라운드 마스터 점수를 더하자 다시금 순위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여기에 언택트 관객 점수가 더해지자, 준결승전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별사랑을 필두로 2위 김태연, 3위 김의영, 4위 홍지윤, 5위 양지은, 6위 김다현, 그리고 은가은이 최후의 7인으로 대망의 결승전 최종 진출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