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건조한 공기와 추위로 탈모가 악화되기 쉽다. 건조한 공기는 두피도 건조하게 만들고, 이는 두피의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려 모낭세포의 활동을 저하시키는 각질을 생성시키기 때문이다./사진=이미지투데이
겨울은 건조한 공기와 추위로 탈모가 악화되기 쉽다. 건조한 공기는 두피도 건조하게 만들고, 이는 두피의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려 모낭세포의 활동을 저하시키는 각질을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또 추위로 인한 두피의 모세혈관 수축은 모발에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도록 해 결국 탈모를 유발한다. 바깥과 실내의 온도 차 역시 두피를 더욱 예민하게 만든다.


겨울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일상에서 매일 행하게 되는 생활습관에 먼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머리는 하루에 한 번, 저녁때 감으며, 미지근한 물로 샴푸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행궈야 한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때 역시 미지근한 온도의 바람을 이용하거나 머리에서 10~20cm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외출 시 자외선도 조심해야 한다. 특히 눈이 내린 경우에는 반사로 인해 여름보다 훨씬 더 많은 자외선에 노출된다. 때문에 외출 시 모자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장기화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집콕 생활로 인해 집에서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단백질이나 미네랄이 많은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모근에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모근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약을 사용하는 것도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현대약품의 ‘복합마이녹실액 5%’와 동구바이오제약의 ‘메디녹실플러스액’, JW신약의 ‘로게인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