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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윤스테이'가 겨울 영업을 시작했다.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가을 영업을 마무리하고 겨울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을의 마지막 손님들은 인천에 있는 UN 산하 기구 '녹색기후기금'에서 일하고 있는 다국적 단체 손님 6명, 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손님 2명, 등산 동호회에서 만나 친구가 된 다국적 손님 3명으로 총 11명의 손님이었다.
이들은 가을 영업 마지막 아침을 무사히 마무리하고서야 여유를 가지며 체크아웃을 준비했다. 손님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하자 박서준과 최우식은 빈 그릇들을 수거했고, 노련한 두 사람의 모습에 윤여정과 이서진은 실제로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 같다며 미소지었다.
박서준과 최우식은 잔반 하나 남기지 않은 다국적 단체 손님들의 빈 그릇을 보고 흐뭇해하며 "역시 환경을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국적 단체 손님들은 윤여정에게 "엄마"라 부르며 사진을 요청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겨울 영업을 앞두고 새롭게 리뉴얼한 '윤스테이'가 공개됐다. 이서진의 제안으로 마당에는 가야금 선율의 음악이 퍼지게 됐고, 겨울을 맞이해 메뉴들도 전부 바뀌었다.
주방팀은 본격적인 영업에 앞서 신메뉴 점검에 나섰다. 이에 주방팀은 서둘러 신메뉴 수육, 찜닭, 육산적, 밀전병, 콩고기 잡채 등을 준비했다. 윤여정은 예약 명부를 확인한 뒤, 전 직원들과 함께 신메뉴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육산적부터 밀전병, 순두부찌개, 수육까지 어느 하나 쉽지 않음 음식들에 주방 팀은 난관에 부딪혔다. 이서진은 "어떻게 해. 다 실패다"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새 메뉴들로 차려진 진수성찬이 완성됐다. 직원들은 개선할 점을 찾으며 진지한 모습으로 시식했다. 직원들은 육산적이 가장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 체크아웃하며 윤여정, 최우식에게 초상화를 선물한 제이슨 신부님이 다른 직원들의 초상화를 선물로 보내왔다. 직원들은 강렬한 느낌의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의 사진에 박장대소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서진은 "우리 것은 연필을 더 진한 걸 썼나 봐"라고 웃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최우식이 독일과 브라질에서 온 겨울 영업 첫 손님 2명을 픽업해 숙소를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또다시 바쁘게 뛰어다니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뒤이어 몽골 가족 손님과 함께 영국 부부 손님, 미국 가족 손님들이 연달아 '윤스테이'에 도착해 문전성시를 이루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과 고택의 낭만을 느끼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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