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저소득 주민, 개발사업지역 이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 특색사업을 보다 개선하여 동행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은 무료중개 미니배너./사진제공=강동구
서울 강동구는 저소득 주민, 개발사업지역 이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 특색사업을 보다 개선하여 동행서비스를 시작한다.

최근 주거비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주거취약계층의 고충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구는 각각 운영하던 개발사업지역 이주민 대상 “전월세 상담창구”서비스와 “저소득주민 무료중개서비스”를 주민의 주거안정이라는 공통된 특성과 사업간 연계성을 향상시켜 통합된 “동행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첫 번째 전월세 상담창구는 상담대상을 천호3촉진구역 이주민에서 저소득주민 전체로 확대한다. 민‧관 각 분야 전문가로 상담위원을 구성하여 알선 가능한 맞춤형 물건정보를 제공하고, 전세자금 대출, 금리, 필요서류 등 상세한 금융 상담을 진행한다.

그 중 천호3촉진구역(천호동 423-76 일대)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주가 시작된다. 이주대상은 총 543세대이며 해당 구역은 2024년 지상 25층 8개동 아파트 535세대로 준공될 예정이다.


두 번째, 저소득주민 무료중개서비스는 서울시 최초로 지원 대상 기준금액을 기존 1억원 이하 임대차에서 1억3천만원 이하 임대차로 확대한다. 임대차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부동산 매매, 전세 값이 급등함에 따라 주거취약계층의 고충이 심화된 만큼 동행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맞춤형 상담 및 적극적인 지원으로 주민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