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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한항공과 네이버는 항공권 결제 등 항공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항공이 가진 항공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 네이버가 가진 디지털 역량과 인공지능 기술 등이 합쳐져 새로운 항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다.
양사가 손을 잡으며 주가도 동반 상승세다. 이날 오후 2시50분 기준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1.58%(450원)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도 전일대비 2.27%(8000원) 오른 38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항공은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해 항공권 발권·탑승 수속·항공기 탑승 등 항공서비스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예컨대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네이버페이로 항공권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네이버도 대한항공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항공 서비스 데이터를 토대로 소비자의 수요와 행동방식을 분석하고 관련 사업으로의 활용 범위를 한층 더 넓혀 나간다.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도 대한항공의 서비스와 유기적으로 접목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대한항공과 네이버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의 연계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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