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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26일(한국시간) 현지 매체들과 진행한 화상인터뷰에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형을 통해 추신수 선배의 연락처를 받아 문자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양현종은 "추신수 선배가 내 도전에 대해 칭찬을 해줬다. 열심히 한다면 큰 무대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해줬다"며 "나도 추신수 선배가 한국에 간다는 소식을 듣고 축하드린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추신수의 KBO리그 도전에 해줄 조언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다소 민망해하며 "한국팬들이 환영할 것 같다. 아프지 않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앞서 양현종은 이달 초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어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텍사스 구단 스프링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양현종은 메이저리그에 콜업될 경우 연봉 130만달러(한화 약 14억6000만원)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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