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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최근 습관·성공·두뇌 등을 키워드로 다룬 자기계발서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기억력 향상과 두뇌 건강 및 가속 학습 분야의 세계적인 두뇌 전문가 짐 퀵이다.

그는 UN·미국 백악관·하버드대·구글·스페이스X·나이키 등 세계 유수의 기업·단체·기관에서 앞다퉈 초청하는 최고의 연사다. 사람들이 그를 찾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바로 IQ·재능·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성과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잠재력을 쉽게 깨우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의 성공 전략을 담아낸 책이 바로 ‘마지막 몰입’이다. 짐 퀵은 “마지막으로 단 한 번 ‘여기까지’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순간”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25년 넘게 쌓아온 그만의 성공 전략과 노하우를 담아 이 책을 펴냈다. 총 4개의 부에 담긴 내용은 우리가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서부터 낡은 마인드셋을 바꾸고 강력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잠재력을 터뜨려 지금의 나를 넘어서는 방법으로 이뤄져 있다.

제1부에서는 스스로를 한계의 벽 안에 가뒀던 저자의 과거 이야기와 함께 배우고 생각하는 인간의 행동과 습관을 나쁘게 길들이는 환경과 사고방식의 문제를 지적한다.


제2부는 잠재력을 가두는 7가지 오래된 통념의 거짓과 진실이 무엇인지 설명하며 어렸을 때부터 쌓아온 자기 자신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없애고 마인드셋을 철저히 재설계할 것을 주장한다. 대표적으로 ‘IQ·환경·재능은 타고나는 것’이라는 변명과 편견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우를 소개한다. ‘나는 여기까지야’라는 학습된 무력감에 익숙해진 정신이 자신의 잠재력을 가두는 가장 강력한 족쇄임을 깨닫게 한다.

제3부에서는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강력한 동기와 지속하는 힘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아무리 재밌는 일이라도 이유가 없으면 결국 하지 않게 된다”고 말하며 동기부여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자신을 움직이게 할 목적을 찾았다면 이를 이루기 위해 끝까지 해내는 에너지원인 두뇌와 습관 및 몰입의 힘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제4부는 짐 퀵만의 노하우가 담긴 집중·학습·기억력·속독·사고법의 비밀을 알려준다. 저자가 25년 넘게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이론을 살피고 직접 전문가들과 만나 그들의 성공 전략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더해 그 핵심을 제4부에 담았다. 여기서 소개된 방법을 직접 실천해본다면 누구라도 쉽게 집중력·학습력·기억력을 향상하고 방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입력하는 속독법에 능수능란해질 것이며 넓고 깊은 사고가 가능해질 것이다.

마지막 몰입 / 짐 퀵 지음 / 비즈니스북스 펴냄/ 1만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