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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서울에서 두번째로 문을 연 애플스토어 여의도점에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쿡 CEO는 28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서울의 두번째 애플 스토어인 애플 여의도에서 한국의 고객들을 맞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트윗은 이날 오후 2시20분 기준 1만4000개의 '좋아요'를 얻었다.
애플스토어 여의도점은 지난 2018년 1월 가로수길 1호점이 개장된 후 3년 만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총 117명의 직원이 고객을 응대한다. 외국인 방문객을 고려해 6개 국어로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 26일 IFC몰 지하 1층에 문을 연 애플 여의도는 개장 첫날부터 소비자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애플은 여의도에 이어 조만간 서울 명동과 부산 해운대 등에도 애플 스토어 3∼4호점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여의도 스토어 개장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일 방침이다.
디어드리 오브라이언 애플 리테일 및 인사 수석 부사장은 “한국 고객들의 열정과 사랑은 애플 직원 모두에게 큰 영감을 불어 넣는다”며 “애플 가로수길 개장 이후 한국에서 두 배 이상 커진 규모로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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