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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후보는 2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서 첫 공식 일정에 나선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한다. 박 후보의 현충원 방문은 지난 1월26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래 두 번째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1월27일 국립 서울현충원의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찾아 "최고의 대화는 경청이라는 김대중 대통령님 말씀을 마음속에 새기고 '서울시 대전환'을 꼭 이루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이후 박 후보는 서울 중구 국립 중앙의료원으로 이동해 오전 10시30분부터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를 포함한 필수 요원 및 백신 접종 담당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선거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 및 공공의료체계 강화 정책을 강조하기 위해 후보 선출 이후 첫 현장 일정으로 국립 중앙의료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후보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인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의 백신 접종 준비 현장을 방문해 보건 당국의 백신 준비 및 추후 접종 진행 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아울러 지난달 18일에는 서울 중구 을지로 극동공병단 부지 내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센터 직원들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접종 효율을 높이고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고도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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