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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는 코로나 19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감정을 수집하고 기록한 '코로나19 아카이브'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일 화성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아카이브'사업은 '타일벽화아트'와 '단어사전편찬' 두 개로 나뉘어 2020년 8월부터 진행됐다.
현재 화성시 태안도서관 잔디마당에 조성되어 도서관을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끈다.
'단어사전편찬'은 코로나19 상황을 겪는 시민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와 그 단어에 대한 개인적 의미를 수집하여 사전으로 편찬하였다. 단어사전 내용 공모에는 총 146명의 시민이 참가하였으며, 그 중 67개 단어와 269개 의미가‘코로나19 아카이브 단어사전’에 수록되었다. 단어사전은 화성시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어 화성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관계자는 "타일벽화와 단어사전편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화성시민이 함께 코로나19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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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