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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은 "방송에서 봤는데 언니가 선수시절에 남자친구가 끊임없이 있었다더라"며 박세리의 과거 연애담을 궁금해했다.
박세리는 "쭉 있었다"면서도 "(해외 스케줄때문에) 거의 못 봤고 같이 있을 시간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대회장에 응원도 오고 더 많이 해줬다. 내가 시간을 내지 못하니까"라고 덧붙였다.
"남자친구가 경기를 보러 오면 신경 쓰이지 않냐"는 양세찬의 질문에 박세리는 "대회에 집중하니까 잘 못 본다"고 말했다.
다음 연애 이야기는 이혜성에게 돌아갔다. 양세찬은 "어디를 간 게 제일 기억에 남냐"고 물었고 박세리도 "그 분도 다 해 봤다"며 거들었다. 이혜성은 "기숙사 앞에 잔디밭이 있는데 그 잔디에 엎드려서 노트북으로 영화를 본 게 기억이 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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