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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도민과의 소통 기회가 적어짐에 따라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소통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도민과의 대화는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휴대폰 등 통신장비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참여자가 개인 공간에서 실시간 쌍방향 대화에 참여하는 더 스마트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영상 대화 참여자는 각 시군에서 서면과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일반 도민들도 댓글 등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 도민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면 도지사가 직접 답변에 나선다.
다양한 건의사항이 즉시 해소되도록 답변을 하고 시간이 소요되거나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부서에서 검토 후 결과를 신속히 알리도록 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손점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로 실내·대규모 집합 행사가 어려운 만큼 현장과 영상 시스템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소통 방식으로 추진한다"며 "기존 대면대화 때보다 더 많은 도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다양한 도정 정보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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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