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자체 개발한 국산신약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연간 처방액 1000억원 고지를 넘어섰다./사진=보령제약.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이 '카나브 발매 10주년 온라인 심포지엄'을 지난 3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카나브 학술 강연을 주내용으로 진행됐다.

10주년 기념영상은 2011년 3월 발매된 카나브의 연간처방액 500억원 돌파(2017년), 2020년 12월 적응증 추가 및 사용연령 확대, 2020년 연간처방액 1000억원 돌파 등을 담았다.


이어진 학술 강연에서는 대한임상순환기학회 김한수 회장이 좌장을 맡고 분당서울대병원 김철호 교수가 연자로 나서 '발매 10주년 카나브 : 고령사회에서 심혈관질환 최소화를 목표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고령고혈압환자 치료와 관리에 있어 카나브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개했으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이 실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시접속자 3475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보령제약은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카나브 발매 10주년 심포지엄'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오는 3월 24일 개최할 계획이다.

카나브패밀리는 지난해 1039억원의 국내처방실적(유비스트 기준, 동화약품 라코르 포함)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1% 성장한 실적을 보였다.


보령제약은 최근 고혈압시장 트렌드가 단일제 처방에서 복합제로 변화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복합제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라인업을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보령제약 안재현 대표는 "카나브패밀리가 지난 10년간 기록해온 큰 성과들은 시장의 고객과 환자의 성원과 호응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보령제약은 카나브패밀리에 대한 연구개발을 다각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