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김윤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윤상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4일 오전 3시쯤 서울 용산구의 주상복합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가 소화전과 주차장 벽 일부를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사고 직후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김씨가 채혈 검사를 요구해 경찰은 혈액을 채취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의뢰했다. 국과수 채혈 검사 분석에는 통상 2~3주 정도 소요된다.

경찰 측은 "채혈 검사 결과가 당일 음주측정보다 우선하게 된다"며 조만간 김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SBS에 공채 20기로 입사한 김윤상 아나운서는 ‘SBS 8뉴스’에서 평일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