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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넥슨 측은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더 이상의 불안감이나 의구심을 없앨 만한 정보·기록을 공개하고자 준비 중"이라며 "늦어도 오는 5일까지 준비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넥슨의 PC게임 ‘메이플스토리’는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조작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확률형 아이템은 유료 재화를 지불할 시 일정한 확률로 뽑을 수 있는 아이템을 의미하는데 이 확률이 상황에 따라 변동한다는 의혹을 받게 된 것이다.
이 글은 이전까진 확률 조작이 있었다는 의미로 해석돼 이용자를 분노케 했다. 이미 대부분 이용자가 동일한 확률로 추가성능이 부여되고 있다고 여겨왔기 때문이다.
이후 넥슨 측이 두 차례에 거쳐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정작 성명서에서 지적한 부분들에 대한 피드백은 빠져 이용자들의 불신을 키웠다.
무엇보다 메이플스토리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넥슨은 비슷한 논란으로 이미 수차례 물의를 빚는 등 수년 전부터 사용자의 지적을 무시한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한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는 “넥슨은 2019년 고객 상담을 통해 직접 ‘특정 성능의 부여 여부에 따라 타 성능 부여 확률이 결정되지 않는다’고 했으나 이번 공지글을 통해 2019년의 답변이 사실이 아님을 스스로 입증함으로써 유저의 신뢰를 걷어찼다”고 꼬집기도 했다.
넥슨 측은 5일 현재 입장문을 검토 중이며 이날 중 공개한다는 입장이다. 과연 이날 넥슨 측이 어느 범위까지 확률형아이템 정보를 공개할 지, 이용자들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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