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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밥이 되어라' 김혜옥이 정우연을 양녀로 들이려는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영신(정우연 분)을 양녀로 들이려는 숙정(김혜옥 분)의 모습이 담겼다.
숙정은 영신의 소고기 전골 비법 문제로 자신을 찾아와 역정 내는 경수(재희 분)에게 "김영신을 날 줘. 잘 키워서 내 재산 모든 것 다 물려주게. 그럼 너도 원한이 풀리지 않겠니?"라고 말했다. 숙정은 단호한 경수에게 영신의 앞날을 위하라며 설득했다.
이어 숙정은 성찬(이루 분)에게 영신을 양녀로 들이려는 본색을 밝혔다. 숙정은 한식업계 전통을 이어받지 못했다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언급했다. 반면 영신은 자신과 달리 경수 집안 비법을 전수받았다고 확신했다.
숙정은 "영신이 내 양녀가 되면 그 아이 손맛은 전부 나의 것으로 세상에 알려질 거다"고 속내를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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