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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4·당진시청·78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포르테 125 챌린저대회 8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4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대회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캐나다의 피터 폴란스키(221위)를 2-0(7-6 6-4)으로 제압했다.
권순우는 지난달 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 대회지만 권순우는 톱시드를 받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권순우는 8강에서 체코의 토마시 마카치와 격돌, 4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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