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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정비사업 해제구역의 효율적 정비・관리방안'을 발간하고 지역 특성에 따라 5개의 유형을 도출하여 유형별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016년 국가 도시재생사업으로 4개 지역(부천시 2개, 성남시 1개, 수원시 1개)이 선정됐다. 2016년에 이어 2017년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개 지역(수원시, 부천시), 여기에 2017년부터 현재까지 시행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34개 지역을 합하면 총 40개 지역에서 경기도 도시재생사업이 선정・추진중이다.
현재 도시정비사업 해제구역에서는 9개 시(고양시, 남양주시, 부천시, 성남시, 시흥시, 안양시, 양주시, 의정부시, 평택시)에 걸쳐 19개의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이다.
66개로 해제구역이 제일 많은 부천시는 16개 구역에서 4개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이, 평택시는 25개 해제구역 중 11개 구역에서 2개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추진 중이다.
도시정비사업 해제 이후 7개 시(남양주시, 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시흥시, 안양시, 오산시) 17개 구역에서는 신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보고서는 도시정비사업 해제구역을 도시기능과 도시정비 여건에 따라 5개 유형(▲주거지 재생 유형 ▲일부 도시정비사업 필요 유형 ▲상점가와 전통시장 포함 지역 ▲도시쇠퇴지표 미달로 도시재생사업 어려운 지역)으로 구분했으며 분석 결과 307개 정비사업 해제구역 중 230개 구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현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곳이 총 48개 구역이므로 나머지 182개 구역에서 추가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230개 구역 중 재생사업 요건을 만족하는 구역이 가장 많이 도출된 곳은 부천시로 51개에 달하며 다음으로 평택시(22개), 남양주・의정부시(18개), 안양시・군포시(17개)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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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