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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가 학폭 가해 의혹을 부인하자 피해 주장자 A씨가 어이없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8일 A씨는 인스타그램에 "소름 끼쳐"라고 적었다. A씨는 전날 박혜수가 학폭 가해 의혹을 부인하고 오히려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하자 감정을 드러냈다. 전날 박혜수는 인스타그램에 "저는 거짓 소문들이 퍼져 그것들이 마치 사실인 양 사람들에게 각인되는 걸 이미 과거에 한차례 경험한 적이 있다"며"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무수한 거짓들을 하나하나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박혜수는 2008년 중학교 2학년 때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갔다가 1년 후 한국에 있는 중학교로 복학했다. 그는 중학교에서 심한 욕설과 성희롱이 담긴 문자들을 받으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처음 전학 왔을 때 저의 식판을 엎고 지나가면 욕설을 뱉던 이가 현재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박혜수는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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