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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디터 플릭 뮌헨 감독은 7일(이하 현지시간) '스카이스포츠 독일'과의 인터뷰에서 홀란드 영입 가능성에 대해 "그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 삶 속에는 수많은 가능성들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뮌헨은 앞서 지난 6일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홈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점수 자체는 대승에 가깝지만 전반전까지 경기 향방은 종잡을 수 없었다. 이날 도르트문트의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홀란드가 전반 10분까지 2골을 몰아치며 뮌헨을 궁지에 몰았기 때문이다.
2000년생인 홀란드는 이미 유럽 전체가 주목하는 대형 공격수로 성장했다. 지난해 1월 도르트문트에 입단한 뒤 현재까지 공식전 46경기를 뛰며 45골을 터트리는 엄청난 득점 감각을 뽐냈다.
때문에 이미 1억1000만유로(한화 약 1485억원)로 평가받는 거액의 몸값에도 수많은 구단들이 홀란드를 노리고 있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리버풀 등이 홀란드와 연결되는 대표적인 구단들이다.
플릭 감독은 "아직은 미래에나 일어날 일이다. 게다가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와 장기 계약이 맺어져 있다"면서도 "미래는 우리 중 누구도 모른다. 축구에서는 어떤 일이든 매우 빠르게 바뀔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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