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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미국 봉쇄 1주년을 맞아 황금시간대(프라임타임) 연설을 한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바이든 부통령은 지난 1년간 미국 국민의 희생과 지역사회와 가족들이 겪은 중대한 손실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이번 연설은 오는 11일 열린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지난해 3월11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코로나19 대국민 연설을 했다.
사키 대변인은 "이번주는 봉쇄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어떤 단계를 거쳤고, 어떤 진전이 있었는지 주목해야하지만 앞으로 갈 길도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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