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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메카 의정부팀은 신생팀으로서 김영삼 감독을 필두로 2020-2021 시즌에 처음 출전했다. 리그 개막 전 바둑메카 의정부팀은 최연소 및 평균 랭킹 최하위로 많은 바둑인들이 최약체 팀으로 손꼽았다. 하지만 셀트리온, 한국물가정보, 수려한 합천 등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초반 1위에 등극하는 등 신생팀의 돌풍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2월 27일 마지막 통합 14라운드에서 포스코케미칼에 패하며 최종 정규리그 7승 7패 5위, 퓨처스리그 7승 7패 4위로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김영삼 바둑메카 의정부 감독은 “긴 시간 동안 의정부시의 전폭적인 응원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의 저력과 열정을 보여준 바둑메카 의정부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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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