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를 옹호하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뉴스1
배우 조한선에 대한 학교폭력(학폭)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조한선의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탤런트 조한선의 학교 폭력을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1990년대 중반 조한선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졸업앨범 사진을 증거로 제출했다.

이에 대해 조한선의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의 조한선 옹호 반응이 이어졌다. 해당 글에 네티즌 B씨는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인데 아침저녁 축구만 하고 수업 때는 잠만 자고 착한 아이로 기억한다"며 "되려 친구들이 뒤통수 때려도 '헤헤' 대던 친구인 걸로 기억한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어 다른 누리꾼 C씨는 "조한선이랑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 졸업생"이라며 "제가 아는 조한선은 일진으로 유명한 게 아니라 축구 잘하고 잘 생겨서 인기 많았던 거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어도 유명한 일진은 아니다"며 "그저 잘생기고 축구 잘해서 조한선이 운동장에 있으면 여자 아이들이 구경하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조한선과 군 복무 시절 같은 훈련소를 나왔다는 네티즌의 주장도 등장했다. D씨는 "같은 생활관에서 훈련받았고 참 멋있는 분이셨다"며 "개인적으로 제가 생활관에서 취침하고 있을 때 계속 기침하고 그랬는데 저를 깨워서 걱정해주시고 의무실로 갈 수 있게 도와주셨다'고 댓글을 달았다. 또 "비록 한 달 동안 훈련받은 것이지만 훈련이 끝나고 한번 생활관 동기들하고 밥까지 사주셨던 분"이라고 A씨의 주장을 반박했다.